2020년 6월 5일, 드디어 늘푸른집에 CCTV가 설치되었습니다.

늘푸른집을 이용하는 입주인과 가족, 직원과 봉사자 모두의

안전과 인권을 위해 CCTV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2019년부터 직원회의, 보호자모임, 인권지킴이단 회의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동의를 구해 준비해왔던 

CCTV가 드디어!! 드디어!!! 설치되었습니다.

입주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거실과 복도, 현관과 지하 교육실 그리고 외부 주차장까지

5개의 CCTV가 설치되어, 보다 윤리적이고 인권적인 돌봄을 위한 시설 환경을 갖추었습니다.

체계적인 영상정보처리과정을 위해 아직 갖추어야 할 일들이 많지만

더 나은 동행을 위해 한발씩 더 나아가는 늘푸른집이 자랑스럽습니다~~